‘쿠티뉴 해트트릭’ 브라질, ‘최약체’ 아이티에 7-1 대승
작성일: 2016.06.09 10:2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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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올란도 시트러스 볼에서 열린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B조 2차전 아이티와 경기에서 7-1로 크게 이겼다. 조별 리그 1차전에서 에콰도르와 0-0으로 비긴 브라질은 첫 승을 신고했다.
[선발 명단] 쿠티뉴, 윌리안 출전...다득점 노린 브라질
브라질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나스는 최전방에 나섰고 윌리안과 쿠티뉴는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카세미루와 엘리아스, 아우구스토는 미드필더로 나섰고 포백은 필리페 루이스, 알베스, 마르키뇨스, 질로 꾸렸다. 엘리손은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 쉬지 않고 몰아붙인 브라질...다득점 성공

‘최약체’ 아이티를 만난 브라질은 경기 초반부터 파상 공세를 펼쳤다. 브라질은 전반 14분 쿠티뉴가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돌파를 시도했다. 쿠티뉴는 수비수 두세 명을 제치며 강한 슛을 했고 아이티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브라질은 전반 29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조나스가 쿠티뉴에게 패스했다. 골키퍼가 조나스를 막기 위해 골문을 비운 상황이라 쿠티뉴는 가볍게 추가 골을 넣었다.
두 골을 내준 아이티는 무너졌다. 브라질은 전반 35분 아우구스토가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세 번째 골을 성공했다.
[후반전] 아이티, 역사적인 대회 첫 골 성공

브라질은 후반에도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다. 후반 14분 브라질은 정면 돌파를 시도했고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가브리엘이 패스를 받았다. 가브리엘은 오른쪽 골문 구석으로 강하게 슛을 하며 골을 성공했다. 교체 투입된 루카스 리마는 후반 22분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
아이티는 후반 24분 코파아메리카 대회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 돌파를 시도한 아이티는 막스 일레어가 슈팅을 했다. 공은 골키퍼에 맞고 나왔고 쇄도하던 마르셀린이 골을 성공했다.
브라질은 후반 41분 아우구스토가 아이티 수비의 공을 가로챘고 다시 한번 골을 성공했다. 쿠티뉴는 후반 추가 시간 골을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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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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