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게임노트] 434피트짜리 대형 홈런 폭발 오타니...LAA, COL 9연패 탈출 재물됐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포를 터뜨렸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오타니는 시즌 25홈런을 때려내며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부문 1위를 굳혔다.
오타니가 활약했지만, 에인절스는 콜로라도를 넘지 못했다. 경기 막바지 만루 홈런을 맞고 4-7로 졌다. 마이크 트라웃이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루이스 렌프로도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힘을 보탰으나 역부족이었다. 3연패에 빠진 에인절스의 시즌전적은 41승 36패가 됐다. 반면 콜로라도는 9연패에서 벗어났고 시즌전적 30승 48패가 됐다.
오타니는 1회 첫 타석부터 장타를 뽑아냈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오타니는 상대 선발 카일 프릴랜드의 88.3마일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트라웃이 삼진, 브랜던 드루리가 유격수 땅볼로 잡히면서 오타니는 홈을 밟지 못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테일러 워드가 중전안타로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한 가운데, 오타니는 프릴랜드의 초구 81마일짜리 슬라이더가 높게 들어오자 곧바로 배트를 휘둘렀다. 하지만 공은 중견수에게 잡혔다.
5회 세 번째 타석 때 오타니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프릴랜드의 86.9마일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타구 속도 103.1마일(165.9km), 434피트(132m)가 찍혔다.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생산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오타니는 바귄 투수 피터 램버트의 88마일짜리 초구 체인지업이 복판에 몰리자 바로 배트를 휘둘렀다. 타구는 빠르게 우익수 앞으로 날아가 떨어졌다. 오타니는 출루에 성공했찌만, 트라웃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하진 못했다.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렌히포의 볼넷과 워드의 우전안타로 만들어진 2사 1,2루 때 오타니가 타석에 섰다. 상대 견제 실책으로 누상에 주자가 한 베이스씩 이동했지만, 오타니는 피어스 존슨의 88.8마일짜리 커브볼을 노렸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오타니가 활약헸지만, 에인절스는 4-3으로 앞선 8회 크리스 데빈스키가 엘리아스 디아즈에게 만루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분위기가 가라앉은 에인절스는 9회 반격하지 못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해가 안 가네", "3번타자에게 번트 시키나"…지고 있는데 무사 2루 번트 작전, 팬심 싸늘하게 식었다
2026-10-11
-
홈런 훔쳐가고 선수 조롱까지, 그런데 '영구퇴장' 아니다 "베츠 사건에 비하면…"
2026-10-11
-
"단연 최고 빅매치" 168㎞ 괴물, 다저스 잡으러 나왔다…'2년 연속 사이영상' 스쿠발과 NLCS 선발 맞대결
2026-10-11
-
“역사상 최악의 헛소리” 이쯤되면 야마모토가 직접 나서야… 평생 고통받는 사나이가 있다
2026-10-11
-
이정후 팀 떠나게 하려면 이렇게 해라? 美 황당 분석까지, 이러니 기량 발휘할 수가 있나
2026-10-11
-
前 KBO 투수 서러워서 살겠나… 시키는 대로 굴렀는데 연봉 또 깎자고? 한국 복귀 길 열리나
2026-10-10
추천 콘텐츠
-
'은퇴 소동' 김민재, 대표팀 떠나면 토트넘 가서 뛰나…"데 제르비가 원한다" 내년 여름 영입 추진
2026-10-11
-
2019년 전 국민 분노 샀던 '노쇼 사건'의 주인공 호날두, 이번엔 스스로 '대표팀 무단이탈'→최대 6개월 출전 제한
2026-10-11
-
팬들에게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났다…김경문 감독, 한화와 3년 동행에 '씁쓸한 마침표'
2026-10-11
-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난리 났는데…美 대학풋볼 금발 미녀 충격 정체…원본 영상 비교했더니 'AI 합성' 의혹
2026-10-11
-
"감독 바꿔도 안 될 수 있다" 이천수의 섬뜩한 경고…'축구화 패대기' 김민재까지 언급, 韓 축구대표팀 내부 분열 우려
2026-10-11
-
'이건 부럽다' 한국은 내분 봉합 시급, 일본은 브라질에 설욕 승부수…"11월에는 스리백 버리고 포백 꺼낸다"
2026-10-11
많이 본 기사
-
레이예스 고의4구에 빗발친 야유, 김태형 감독 "염 감독 그런 스타일 아닌데… 단기전처럼 했지"
2026-10-10
-
"이강인이 최고다" 스페인 팬들이 직접 선택했다…'3골 1도움' 경쟁자도 제치고 이달의 선수 우뚝→PSG 떠난 지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초대박'
2026-10-10
-
한화 새 사령탑 발표 임박했나 "아직 정해진바 없다…류지현 감독은 후보 중 1명"
2026-10-10
-
"이강인이 가장 놀란 건 따로 있었다" 8경기 만에 선발 제외→그런데 33분 만에 기회 창출 3회! 아틀레티코 4연승+이달의 선수 '겹경사'
2026-10-11
-
KIA 죽으라는 법 없었다, 칼 갈던 실력자가 여기 있었네… 내년 KIA 개막 마무리 결정됐나
2026-10-1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