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루드, 노르디아오픈 4강 진출…루블레프도 준결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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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카스페르 루드(24, 노르웨이, 세계 랭킹 4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오픈 준결승에 올랐다.
루드는 21일(한국시간) 스웨덴 바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노르디아오픈 8강전에서 세바스티안 오프너(27, 오스트리아, 세계 랭킹 58위)를 2-0(6-3 6-4)으로 완파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한 루드는 지난 17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내린 윔블던에서는 2회전에서 탈락했다.
그는 올해 윔블던에서도 '잔디코트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노르디아오픈에서는 승승장구하며 4강에 합류했다.
루드는 로렌조 무세티(21, 이탈리아, 세계 랭킹 16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둘은 ATP 투어에서는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16강에서 한 차례 대결했다. 이 경기에서는 무세티가 2-1(4-6 6-4 6-4)로 이겼다.
안드레이 루블레프(25, 러시아, 세계 랭킹 7위)도 8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26, 독일, 세계 랭킹 19위)를 2-0(6-2 6-3)으로 완파하며 4강에 합류했다.
루블레프는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4,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20위)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미국 뉴포트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명예의 전당오픈에서는 존 이스너(38, 미국, 세계 랭킹 126위)와 알렉스 미첼슨(18, 미국, 세계 랭킹 190위)가 4강에 올랐다.
한편 TV채널 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인 SPOTV NOW는 노르디아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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