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빠른 이혼+재혼 위해 양육권 넘겼다…남편 소송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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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을 위해 양육권을 넘겼다고 밝혔다.
아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빠른 (이혼) 협의를 위해 오늘자로 아이들을 보내 준 상태"라고 밝혔다.
아름은 지난 10일 결혼 4년 만에 이혼,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했고, 촬영 도중 둘째를 임신해 같은 해 12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 만큼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이 충격을 줬다.
그는 "저는 아직 소송 중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알기 전부터 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다"라며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혼을 안 해주고 있고, 이미 몇 년 전부터 이혼이었지만 법적으로만 도장을 못 찍었을 뿐이다. 긴 말은 필요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혼 소송 중 이례적으로 재혼 사실을 공개한 그는 이혼을 위해 양육권마저 넘겼다고 했다. 그는 "(남편은) 협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가겠다고 해서 곤란한 상황"이라고 갈등을 호소했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듬해 팀을 떠났다.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 최근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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