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엔 못봐"…방탄소년단, 마지막 7인 완전체 사진[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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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5년이 되기 전 마지막 완전체 사진을 남겼다.
11일 RM과 뷔가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이들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
이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훈련소에 팬들이 몰려 안전상에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 이날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은 RM과 뷔의 입대를 위해 완전체로 뭉쳐 이들을 배웅했다.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진, 제이홉, 슈가가 휴가를 내고 이들의 훈련소 입소를 배웅했으며, 다음날 입대를 앞둔 지민과 정국도 함께했다. 군복무 중인 진과 뷔는 군복을 입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는 슈가는 사복을 입고 함께 인증 사진을 남겼다.
다음날 입대하는 지민과 정국의 입대 현장에는 RM과 뷔가 함께 할 수 없기에, 이날 이들은 2025년 전원 전역 이후 완전체로 뭉치기 전 마지막 단체 사진을 남긴 셈이 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진과 제이홉이 훈련소에 입소할 당시에도 완전체로 뭉쳐 배웅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RM은 10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기어이 그 날이 오고야 말았다"라며 "줄곧 입버릇처럼 말해왔지만 끝은 또 시작이니까! 지나고 나면 다른 좋은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먼저 이 시간을 견뎌야 했을 석진이 형과 호석이가 뒤따라가는 저희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 거다. 각자의 삶을 각자의 장소에서 열심히 살아내다가 돌아오면 활짝 웃으며 더 격의없는, 마음과 마음으로 충만할 우리이길 소망하면서. 잠시동안 안녕 안녕이에요! 돌아올 땐 또 안녕 하며 인사 드리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뷔는 "사실 아미랑 당분간 행복한 추억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커서 그거 하나만 빼면 괜찮은데 아미를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긴 하다.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제가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왔다! 하고 나타나겠다. 우리가 늘 그랬던 것처럼 소중한 추억 다녀와서 그때 또 만들자"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에 이어, 지난 4월 제이홉이 현역으로, 9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이다. 이날 RM과 뷔가 나란히 입대한 후 다음날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한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2025년 하반기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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