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만 '1238억' PL 최악의 '먹튀'...올여름 백수 된다→소속팀의 '결별 예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먹튀’는 튀르키예에서도 실패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1일(한국시간) “니콜라 페페는 올여름 트라브존스포르를 떠나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다. 페페는 이번 시즌 트라브존스포르 소속으로 20경기에 출전했지만, 5골 2도움에 그쳤다.
페페는 한때 프랑스 리그앙 최고의 측면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2018-19시즌에는 LOSC릴에서 모든 대회 41경기에 출전해 23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화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왼발 킥, 강력한 슈팅이 일품인 선수였다.
페페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아스날에 입단했다. 당시 아스날은 페페 영입에 여러 옵션을 포함해 무려 7,200만 파운드(약 1,238억 원) 상당의 이적료를 투자했다.
이 금액은 몇 년 동안 아스날의 클럽 레코드가 됐다. 아스날이 작년 여름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1억 500만 파운드(약 1,732억 원)를 투자하기 전까지 페페의 이적료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이후 페페는 아스날 역사상 최악의 ‘먹튀’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아스날 통산 112경기에 출전했지만, 27골을 넣는 데 그쳤다. 거액의 이적료를 고려했을 때, 분명 아쉬운 활약이었다. 페페는 시간이 흐를수록 아스날 내에서 존재감이 사라졌다. 지난 시즌에는 OGC니스로 임대를 떠나며 부활을 꿈꿨다. 하지만 부활에 실패했다.
그리고 페페는 작년 여름 트라브존스포르로 떠났다. 페페의 이적은 FA였다. 아스날은 결국 단 한 푼의 이적료도 회수하지 못하며 페페와 결별했다.
하지만 페페는 트라브존스포르에서도 실망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첫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부활의 신호탄을 쐈지만, 이후에 나온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다.
현재 페페와 트라브존스포르의 계약에는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페페에게 실망한 트라브존스포르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전망이며, 자연스레 페페는 올여름 FA 신분이 된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화들짝! 韓 축구 악몽, 맨유에 뼈 때리는 소신 발언…클린스만 "팀 하나로 모아 대화해야" 리산드로 사태에 한마디!
2026-10-16
-
'손흥민이 아니었다'..."토트넘으로 다시 데려오고 싶은 선수는?"질문 받은 주장 반더벤의 대답은
2026-10-16
-
경기 후 “캐릭 경질은 안 돼” 공개적 비판, 맨유 고위층에 폭탄발언…이후 곧바로 사과한 마르티네스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 사과하고 싶다”
2026-10-16
-
손흥민과 투톱, 아시안컵 사고친다! ‘韓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 오현규 평점 9.4 MVP→2골 1도움 ‘유로파리그 승리 견인’
2026-10-16
-
“그냥 한국 국가대표 은퇴해라” 비난→김민재 뮌헨 떠나 EPL 이적할까…‘챔피언’ 아스널 영입 추진 “스카우트 영입 리스트 포함 확인”
2026-10-16
-
[오피셜] 손흥민 ‘발롱도르 수상’ ‘축구의 神’ 메시 제쳤다! MLS 도움 단독 선두, 이주의 팀까지 ‘겹경사’
2026-10-16
추천 콘텐츠
-
"끔찍하고 충격적인 소식" 샤워실에서 숨진 채 발견, 31세 럭비 스타 사망…"국제 럭비계에 큰 충격"
2026-10-17
-
"공을 던지지도 못했다" 오타니 충격 고백, 부상 안고 버틴 두 달의 고통…"내가 한심하다는 생각"
2026-10-17
-
'또 너야?' 안세영 잡으러 왔는데 둘 중 하나 죽는다…'세계 2·3위' 왕즈이-야마구치, 1명만 안세영과 결승 잔혹!
2026-10-17
-
"가장 귀엽다" 유니폼 벗고 제복 입자 日 현지서 뜨거운 반응…아시안게임 '마라톤 4위' 스타, 공익 행보에 환호
2026-10-17
-
"연상녀와 결혼하면 성공한다더니"…♥28세 여배우와 약혼한 쿠보, 몸값 300억으로 폭락 "日 속설 깨지나"
2026-10-17
-
"딸을 돕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올림픽 영웅의 참담한 근황…병마에 하루 22시간 누워 산다
2026-10-17
많이 본 기사
-
끝내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대한민국 국가대표 마지막 메이저 대회 ‘뛸 수 있다’…사우디아라비아 “내년 1월 아시안컵 예정대로 개최 준비”
2026-10-16
-
KIA 한숨, 19억 투자 어디로 사라졌나… 가을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범호 테트리스 성공하나
2026-10-17
-
이러면 한화 컴백 가능성 커진다…16승 KS행 영웅 결별 100% 확실시 "단장은 떠났지만 어렵지 않은 결정"
2026-10-16
-
'손흥민이 아니었다'..."토트넘으로 다시 데려오고 싶은 선수는?"질문 받은 주장 반더벤의 대답은
2026-10-16
-
[오피셜] "KIM 좋은 유격수 만들고 싶다"던 로하스 은퇴 공식화→폭풍 오열…김혜성에게도 기회 찾아오나
2026-10-1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