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최악'이었던 日 국대의 '미친 반전'...'9골 6도움' 폭발→소속팀 올해의 선수로 선정 '쾌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팀 내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프랑스의 AS모나코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 내 올해의 선수로 미나미노 타쿠미가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 총 31경기에 출전해 9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위삼 벤 예데르에 이어 팀 내 공격 포인트 2위를 차지했다.
2013년 세레소 오사카를 통해 프로 데뷔한 미나미노는 2015년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잘츠부르크 시절 황희찬, 엘링 홀란드와 한솥밥을 먹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미나미노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드리블 능력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다양한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더해 볼이 없을 때의 움직임도 뛰어난 편이며, 순간적인 박스 침투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유형이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리버풀에 입단했다. 그러나 리버풀에서 완벽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고, 첫 시즌에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사우스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2022-23시즌부터는 AS모나코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AS모나코 첫 시즌에도 부진을 거듭했다. 시즌 내내 벤치를 달구며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이 선정한 프랑스 리그앙 최악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 완벽히 부활에 성공했다. 잘츠부르크 시절 지도를 받았던 아디 휘터 감독이 팀에 새로 부임했다. 미나미노는 휘터 감독 아래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9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결국 AS모나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관련 추천 기사
UEFA 관련 기사
-
'역시 명장' 지단의 승부수가 또 통했다! 음바페 없어도 벨기에에 4-1 대역전…부임 후 4G 무패 질주
2026-10-06
-
'일본 수비수 대굴욕' 세계적인 클래스에 완벽히 무너졌다..."실망스럽지만, 계속 노력하겠다" 각오 밝혀
2026-09-12
-
'김민재 믿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콤파니 감독, 2경기 연속 우파메카노 선택→바이에른 뮌헨, 보되에 5-0 대승
2026-09-11
-
'이럴 수가' 이강인의 치명적 실책이라니...실점 빌미 제공→아틀레티코는 리버풀 원정서 1-2 패배
2026-09-10
-
'PSG 떠나길 잘했다' 이강인 제대로 대접받는다…안필드 UCL 선발+5경기 연속 출장→'중원 포인트가드' 역할 톡톡
2026-09-10
-
"붙잡아 두기 어려워" 리버풀 감독, 이강인 바짝 경계…"공격의 4명 굉장히 역동적, 좋은 축구 하는 팀"
2026-09-09
추천 콘텐츠
-
'출산 순간까지 포기했다' 아이 태어나기 직전인데 "무슨 일 있어도 던진다"…양키스 벼랑 끝 에이스의 각오
2026-10-07
-
'다승왕 최민석' 기회 한 번 더 남았다? "12일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김원형 감독 힌트
2026-10-07
-
가을야구 일정 떴다! 14일 PS 개막…KT 기다리는 한국시리즈, 11월 막 올린다
2026-10-07
-
'3점만 주면 34승0패' 세상에 이런 투수가 있나…PS ERA 1.07 야마모토, 美 30년 베테랑 기자도 "세계 최고 투수" 극찬
2026-10-07
-
신유빈 지긋지긋하겠다…파리 동메달 뺏고→AG서 또 완파 "日 하야타에게 0승 8패 초약세" 천적과 차이나 스매시 8강 놓고 진검승부
2026-10-07
-
'굿바이 잠실 라이벌전' LG 임찬규 잠실 141번째 선발 등판, 박동원 포수 복귀-이영빈 2루수 선발 출전
2026-10-0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