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국가대표 레프트백'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전격 이적..."초심으로 돌아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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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팀에서 도약을 준비한다.
FC서울이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진수(32)를 영입하며 2025시즌 비상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2024시즌 K리그 최초로 50만 관중 신기록을 달성, 흥행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대한민국 최고 인기구단임을 입증한 FC서울이 2025시즌 더 큰 도약을 위한 첫 신호탄으로 국가대표 레프트백 자원인 김진수를 선택했다.
FC서울은 김진수의 합류로 왼쪽 측면에서 더욱 짜임새 있는 전력 강화를 이루게 됐다. 2024시즌 우측 측면 자원인 최준의 가세로 팀의 안정감이 더해졌던 것처럼, 김진수 영입으로 좌ㆍ우 균형이 고르게 안정된 더욱 강력해진 전력을 완성했다. 또한 FC서울은 베테랑 스페셜리스트의 가세로 팀 내 신구 조화는 물론 유럽 선진 축구와 다년간의 AFC챔피언스리그의 경험까지 더해지며, K리그는 물론 향후 아시아 무대 도전에도 강력한 엔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수 역시 U-23 국가대표팀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김기동 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이전의 기량을 되찾고, 축구 선수로서 제2의 도약을 이루고자 하는 굳은 의지로 이번 이적을 결심하며 FC서울과 뜻을 함께 하게 됐다.
김진수는 2012년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독일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까지 경험한 후, 2017년에는 K리그에 안착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측면 수비수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후 2020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로 이적했지만 2021년 다시 K리그 무대로 복귀해 2024시즌까지 K리그 통산 160경기 9골 18도움을 기록했다. 김진수는 태극마크를 달고 74경기 2골 11도움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측면 수비수 자원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한 바 있다.
김진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C서울에 입단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 2025시즌 즐겁고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하루빨리 FC서울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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