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얀 풍경 속, 그댄 어디 있나요" 박혜원, 15일 '영하' 발표…영화 같은 뮤비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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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흰(박혜원)이 독보적인 발라드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흰(박혜원)은 1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영하’를 발표한다.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곡은 잃어버린 사랑의 따스한 추억과 차가운 그리움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겨울 정서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담아낸 이 곡은 흰(박혜원)의 대표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등을 함께 작업했던 가수 겸 작곡가 신지후가 만들었다.
‘지옥의 발라드’라는 수식어로 불릴 만큼 고난도의 곡들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흰(박혜원)은 이번 ‘영하’를 통해선 한층 서정적이고 깊은 울림을 지닌 목소리로 겨울의 차가움을 따스하게 녹여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흰(박혜원)의 자작곡 ‘배웅’을 포함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기존 곡들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늘 노을이 예뻐서’ 일본어와 중국어 버전도 추가로 담겨,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공개되는 ‘영하’ 뮤직비디오는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서정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영화 ‘러브레터’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장면들로 가득 채워졌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처음 내게 아이처럼 눈부신 웃음을 건네주던/ 새 하얀 풍경 속 그댄 어디 있나요/ 혼잔가요 또다른 누구와 새로운 꿈을 꾸나요/ 난 아직 여기 추운 그리움 속에 있죠', '보고싶다는 그 한마디를 혼자 아프게 앓아 넘겨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두팔 가득 그댈 안아볼텐데' 등 애절한 가사 일부가 공개돼, 차가운 겨울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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