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에 '기습 입맞춤' 한 日 여성, 성추행 혐의 입건
작성일: 2025.02.28 10:1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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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에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입건해 출석을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13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 1000명과의 '포옹행사'에서 진의 볼에 입을 맞췄고, 진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목에 입술이 닿았다. 살결이 굉장히 부드러웠다"라고 적어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다.
경찰은 사건 직후 국민 신문고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일본 인터폴과 공조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지난달 입건했다. 경찰은 A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진에 대해서도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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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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