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22)가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아이언모터스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윤동희는 롯데의 핵심 선수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돼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실력과 성실한 자세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다.

윤동희는 아이언모터스 공식 홍보대사로서 볼보의 플래그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xc90 t8 모델을 후원받아 직접 운행하며, 각종 대외각종 대외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아이언모터스와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언모터스는 담당자는 “부산은 구도의 도시로 불리는 만큼, 야구의 인기가 높은 도시이다”라며 “윤동희 선수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성실한 자세와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이언모터스와 함께 많은 지역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윤동희는 "아이언모터스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볼보자동차는 안전과 품질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저도 그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동희와 아이언모터스간 협업은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과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언모터스는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사로 부산경남의 대표 향토 기업이다. 부산 해운대, 광안, 그리고 경남 창원과 김해, 진주에 이어 올 3월부터 울산 전시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 볼보자동차의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