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 기다렸다! '41골 25도움' 아이스맨이 돌아왔다...무려 19경기 만에 득점포 가동→부활의 신호탄 되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힘겹게 무득점 행진을 끝냈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리버풀에 3-1로 승리했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을 잡은 첼시는 5위가 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또한 이날 경기 승리만큼 중요한 것이 있었다. 바로 ‘에이스’ 콜 파머의 무득점 행진이 깨진 것이다.
첼시는 전반 3분에 터진 엔소 페르난데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후반 11분에는 자렐 콴사의 자책골로 2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이후 페어질 반 다이크에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파머가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로써 18경기 무득점 행진에 빠져 있던 파머는 무려 19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직전 마지막 득점은 무려 1월에 나왔다. 당시 파머는 AFC 본머스를 상대로 골을 넣은 바 있다.
파머는 첼시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 파머는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즐비한 맨시티 1군에서 자리를 잡기 힘겨워했고, 결국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2023년 첼시로 이적했다.
그의 선택은 옳았다. 파머는 첼시 첫 시즌, 모든 대회 48경기에 출전해 27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14골 10도움을 쌓았다. 많은 골과 함께 그의 ‘아이스맨’ 셀레브레이션도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파머는 첼시 통산 41골 25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파머의 부진과 함께 첼시도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리버풀전 득점으로 본격적인 부활을 알렸다. 비록 페널티킥 득점이긴 하지만, 다시 파머가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
포트투갈 국민들 등 돌렸지만…페르난데스 “호날두는 위대한 상징, 비난이나 분열하지 말아야”
2026-10-04
-
'손흥민 뛰던 자리에' 일본인 공격수 들어가나...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애제자' 미토마 영입 원한다
2026-10-03
-
‘충격’ 호날두, 韓 국가대표 팀 맡아 월드컵 16강 진출 역사썼던 벤투 감독과도 불화…“버릇없는 아이 수준…국가대표 주장감 아냐” 英 BBC 맹비난
2026-10-02
-
"손흥민이 토트넘에 韓 국대 추천했다" SON, 이제는 자문 역할까지 한다..."추천 받은 오현규, 영입 후보 올라"
2026-10-02
추천 콘텐츠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
"배우인 줄 알았다" 日육상 스타 외모 화제…팔로워 3억4000만 '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도 만났다
2026-10-04
-
韓축구 "군대 안 갑니다" 후폭풍 일파만파→AG 병역특례 존폐 논쟁 재점화…"BTS도 다녀왔다" 정치권도 작심 비판
2026-10-04
-
'대이변' 사상 최초 7관왕인데 MVP 못 받았다…中 장잔숴 제친 '태국판 볼트', 金 2개로 아시안게임 왕별 등극
2026-10-04
-
"인스타 안 해, 유튜브도 삭제" 韓 양궁 무너뜨린 17세 소녀의 '무서운 일상'…휴일+명절에도 활 잡는다→"스승도 말려야 하는 훈련 중독자" 이 정도는 해야 한국 아성 깨는 건가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