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퇴출설' 이연걸, 62살에 무협영화 주연 컴백 '14년 만'
작성일: 2025.05.24 14:5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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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중국 액션스타 이연걸(리렌제)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62세 나이로 2011년 '용문기갑' 이후 14년 만에 무협 영화의 주연을 맡게 됐다.
23일 지무뉴스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영화채널융합미디어센터는 이연걸이 세계적인 무술 감독인 원화평(위안허핑) 감독이 연출하는 '표인: 풍기대막'(블레이즈 오브 더 가디언스) 촬영을 마쳤다. 홍콩 스타 사정봉(제팅펑)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1963년생인 이연걸은 1982년 첫 주연작 '소림사'를 필두로 '황비홍', '동방불패', '의천도룡기', '영웅' '무인 곽원갑' 등에서 활약한 중국 대표 액션 스타다.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은 데다 척추 다리 등의 건강 이상으로 액션영화 출연에 제약을 겪었다. 할리우드 영화 '익스펜더블' 시리즈, '뮬란'(2020) 등에도 출연했다.
이연걸은 중국 본토 출신이면서 미국에 이어 싱가포르로 국적을 변경하면서 중국 영화계 퇴출설에 휩싸였고, 한떄는 위독설 사망설 등이 일기도 했다.
원화평은 '매트릭스', '와호장룡', '킬빌' 등의 액션을 완성시킨 세계적 무술감독 출신 영화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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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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