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출처| 고현정 유튜브 캡처
▲ 고현정. 출처| 고현정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사망설에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해외를 누비며 활동하는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고현정은 한 브랜드 컬렉션 쇼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았다. 고현정은 “제가 거의 4개월 넘게 브이로그 작업을 못했다. 몸이 아파서 쉬었던 것도 있고, 그러다 보니 어딜 나가거나 할 수 없었다. 건강해지고 나서 좀 더 재밌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걸 다 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사망설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유튜브 제작진은 고현정의 사망설을 언급한 유튜브 가짜뉴스 섬네일을 공개하며 “고현정 사망설이 돌았다”라고 했고, 고현정은 “진짜 그런 게 있었느냐”라며 “쇼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현정은 “아니, 근데”라고 답답함을 호소해 고현정이 직접 언급하는 자신의 사망설에 대한 심경에 관심이 쏠렸다.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긴급한 건강상 이유로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이후 큰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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