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안 가는 이유 밝혀졌다…첼시, 12골 스트라이커 영입 성공 "UCL 출전권 획득해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입스위치 타운의 리암 델랍(22)이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첼시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델랍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서도 뛰는 델랍은 저돌적이면서도 지능적인 움직임에 결정력까지 갖춘 스트라이커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2골을 터뜨려 크게 주목받았다.
입스위치 타운이 19위에 그쳐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되면서 델랍은 '자유의 몸'이 됐다. 팀이 강등될 경우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552억 원) 이상을 제시하는 구단이 나타나면 델랍을 놔줘야 하는 옵션 조항이 계약서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델랍을 선택할 '우선권'이 있는 구단이었다. 지난해 여름 델랍을 입스위치 타운에 2,000만 파운드에 팔면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그를 되살 수 있는 '바이백 옵션'을 계약에 집어넣었다.
그러나 엘링 홀란드, 오마르 마르무시 등 최전방 공격 자원이 충분한 맨체스터 시티는 델랍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곧이어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 노팅엄 포레스트, 뉴캐슬 등 유수의 구단이 '델랍 영입 전쟁'을 벌였다.
BBC에 따르면 델랍은 마지막에 첼시와 맨유를 두고 저울질했다. 첼시가 맨유와는 다르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따낸 점이 델랍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첼시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에 올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크게 부진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4위에 그쳤고, 우승팀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주는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는 토트넘에 져 '빈손'으로 시즌을 마쳤다.
델랍의 데뷔 무대는 오는 14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첼시는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플라멩구(브라질), ES튀니스(튀니지), 로스앤젤레스FC(미국)와 B조에서 경쟁한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손흥민 7번' 임시 결번 해제 주인공, 반전 근황 공식 발표…시몬스 "하버드 합격 깜짝, 재활하며 공부까지"
2026-10-09
-
“국가대표 팀 영원히 차출하지 말아야…” 英 타임즈 역대급 조롱 “호날두는 찌질한 인간” “가장 끔찍한 방식으로 커리어 끝내”
2026-10-09
-
[오피셜] 연봉 335억·세계 3위…공식발표, 이강인 지도하는 시메오네 감독보다 ‘한 단계’ 밑,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과 ‘2030년까지 재계약’
2026-10-09
-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공식 해명, 韓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 우상이었던 다비드 실바, 3년 만에 현역 복귀 아냐…‘일회성 이벤트’
2026-10-08
-
“메달보다 군 면제 중요했다”…韓 뒤흔든 폭탄발언 양민혁, 아시안게임 金 따고 소속팀 돌아가 ‘가드오브아너 축하’
2026-10-08
-
[오피셜] 韓 축구가 역대급 억제기일까…이강인,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수상’ 아틀레티코 이적과 동시에 ‘돌풍’
2026-10-05
추천 콘텐츠
-
"감독 바꿔도 안 될 수 있다" 이천수의 섬뜩한 경고…'축구화 패대기' 김민재까지 언급, 韓 축구대표팀 내부 분열 우려
2026-10-11
-
'이건 부럽다' 한국은 내분 봉합 시급, 일본은 브라질에 설욕 승부수…"11월에는 스리백 버리고 포백 꺼낸다"
2026-10-11
-
"정말 귀엽다" 완전 아이돌! 뉴진스 하니 닮아 한국까지 알려졌다…日 배드민턴 요정, 21번째 생일에 축하 쇄도
2026-10-11
-
[포토S] 경기장 빠져나가는 정우주
2026-10-10
-
[포토S] 김서현, '아쉽다'
2026-10-10
-
[포토S] '작년 준우승' 한화, '9위로 씁쓸한 퇴장'
2026-10-10
많이 본 기사
-
"이강인이 최고다" 스페인 팬들이 직접 선택했다…'3골 1도움' 경쟁자도 제치고 이달의 선수 우뚝→PSG 떠난 지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초대박'
2026-10-10
-
레이예스 고의4구에 빗발친 야유, 김태형 감독 "염 감독 그런 스타일 아닌데… 단기전처럼 했지"
2026-10-10
-
한화 새 사령탑 발표 임박했나 "아직 정해진바 없다…류지현 감독은 후보 중 1명"
2026-10-10
-
이정후 팀 떠나게 하려면 이렇게 해라? 美 황당 분석까지, 이러니 기량 발휘할 수가 있나
2026-10-11
-
[오피셜] 65억 KBO 72승 핵잠수함, 결국 SSG 떠난다… SSG 총 8명에 재계약 불가 통보
2026-10-10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