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택,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출연…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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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서영택이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특별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했다.
서영택은 24일 오전 7시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의 ‘영택 뮤직’ 코너에 출연했다. 해당 코너는 출연자가 인생과 연관된 음악을 들려주며,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다.
이날 서영택은 ‘혼자 여행가서 듣기 좋은 노래’를 주제로 선곡을 전했다. 첫 곡으로는 그룹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꼽았다. 그는 “여행에서는 설레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해 이렇게 상쾌하고 힘이 되는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르테나의 ‘폴링 스타’를 선곡하며 “여행 중 하늘을 보는 걸 좋아한다. 이 곡을 들으면 별이 반짝이며 떨어지는 듯한 상상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에 대해 “헤어진 적도 없는데 헤어진 것 같은 쓸쓸함이 있는 노래다. 가을 밤 노을이 질 무렵 자주 듣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영택은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인 ‘러브 스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팬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준비를 한 곡이다. 여행갈 때도 제 곡이라서 그런지 더 찾아 듣게 된다”며 웃었다. 이에 테이는 “내가 녹음한 노래를 내가 다시 듣고 싶은 게 중요한데, 첫 싱글부터 이런 앨범을 작업하셔서 부럽다”고 말했다.
이후 서영택은 드라마 ‘우리, 집’ OST인 정미조의 ‘La Vie est’를 선곡했다. 그는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접한 곡인데, 삶을 소중히 여기자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 힘든 순간에 다시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마음을 갖게 한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송소희의 '낫 어 드림’을 꼽으며 “비교적 최근에 들은 곡인데 마치 대자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서영택은 “아침부터 즐겁게 방송했다. 어릴 때부터 라디오를 많이 들어서 라디오를 온다고 하니까 굉장히 설렜었는데, 끝까지 웃으면서 함께 해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러브 스펠’을 발표했다. 이어 7월 단독 콘서트 ‘러브 스펠 아 파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뮤지컬 ‘스트라빈스키’에서 ‘슘’ 역으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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