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우승 경쟁 끝났다" EPL 전설 직격탄!→원정 4연패·17실점 붕괴 일갈…"슬롯호 중대 변화 없인 트로피 0개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설 앨런 시어러가 리버풀의 부진한 시즌 출발을 두고 “이번 시즌 레즈는 무관에 그칠 것”이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시즌 초반 기대와는 달리 리버풀이 심각한 난조에 빠지면서 우승 경쟁에서 사실상 탈락했다는 평가다.
지난 9일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완패한 리버풀은 현재 선두 아스널과 승점 8점 차로 멀어졌다.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무려 7경기나 패한 리버풀은 13년 만에 원정 4연패라는 굴욕적인 기록까지 떠안았다.
올 시즌 11경기 동안 17실점을 허용한 수비 역시 흔들리고 있다.
시어러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베트페어'와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맨시티전처럼 경기한다면 이번 시즌 트로피는 없다”고 단언했다.
“FA컵과 챔피언스리그가 남아 있지만 리그에서 이미 다섯 번이나 졌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끝났다”며 “남은 시즌 모든 경기를 이겨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리버풀 우승 경쟁은 완전히 종료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경기력이라면 FA컵이나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리버풀에 전반적인 전력 재정비를 촉구했다.
리버풀은 지난달 27일 카라바오컵에서도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해 탈락했다. 최근 10경기 중 7경기에서 패하면서 시즌 전 예측과는 완전히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승 핵심 요소인 ‘일관성’이 사라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한편, 리버풀은 다가오는 일정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웨스트햄, 선덜랜드, 리즈 유나이티드, 브라이턴을 차례로 상대한다.
시어러는 "아르네 슬롯 감독이 EPL 우승 경쟁의 마지막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려면 이 경기들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차곡차곡) 챙겨야 한다"며 해당 시나리오가 불발될 경우 올해 크리스마스 이전에 트로피 레이스 조기 낙마가 유력하다 꼬집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5골 내주고 경기 시작한다는 각오”…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