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포츠의 해 2026”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개최…국제무대 향한 본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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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진천, 윤서영 기자] 2026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본격적인 훈련 시작을 알리는 훈련개시식에서 선수들이 올해 열리는 주요 국제종합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및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날 훈련개시식을 통해 30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등 주요 국제종합대회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
훈련개시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임원진과 각 분과위원장, 국가대표 선수단,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신년 인사와 ‘2025년 회고 및 새해 다짐’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유승민 회장의 개식사와 최휘영 장관의 격려사, 대표자(김성진 감독(근대 5종), 김우진(양궁), 최민정(빙상)) 선서, K-스포츠 실천 약속 낭독 등 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수 대표 선서를 통해 공정한 경쟁과 최선을 다한 도전을 다짐하며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공유했다.
유 회장은 “2026년은 K-스포츠 해”라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과 과학적·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기량을 국제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올해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등 5개의 중요한 국제대회가 열린다"며 "정부도 최상의 훈련 여건을 조성해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최고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높은 품격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리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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