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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드 컵' 아이들 미연 "심사보다 귀호강이 먼저…천사 같은 선배님들과 힐링 중"

작성일: 2026.01.09 14:5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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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미연 ⓒ곽혜미 기자
▲ 아이들 미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이들 미연이 ‘베일드 컵’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 미연은 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베일드 컵’ 제작발표회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연은 “정식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건 처음이라 너무 멋진 선배님들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덥석 하겠다고 했다. 많이 배우고 있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8년차 가수로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얼마나 떨릴지 아니까 그 고충이 느껴지더라. 저도 후배로서 저렇게 좋은 분들한테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님들이 맞춤형 피드백을 해주셨다. 그런 게 같은 가수로서 부러웠다”라고 말했다.

미연은 “심사위원이 심사를 하긴 하지만 참가자들을 보면서 너무 좋다. 너무 부럽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 역시 배우고, 음악을 더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정식으로 첫 심사위원의 기회를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인 동시에 부담도 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한테 심사라는 단어가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그게 무색하게 저도 너무 즐기게 됐다. 심사라기보다는 노래를 듣고 즐기고, 피드백을 함께한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했다. 이번 기회로 선배님들 처음 뵈었는데 다 너무 천사시다. 현장에 갈 때마다 너무너무 힐링되고 심사위원으로 간다는 생각보다는 귀호강을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즐겁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베일드 컵’은 ‘베일드 뮤지션’을 통해 아시아 9개국에서 각국의 톱3로 선발된 국가대표 보컬들이 한국에 모여 보컬 실력으로만 경쟁하는 전례 없는 스케일의 글로벌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최고 뮤지션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불꽃 튀는 경쟁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오후 4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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