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이종원 "대본만 보고 무서워서 악몽 꿔, 그 때부터 공포 시작"
작성일: 2026.03.04 11:5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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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종원이 '살목지'의 대본만 보고도 악몽을 꿨다고 밝혔다.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와 연출을 맡은 이상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원은 푸티지 영상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공포영화를 선호하지는 않는다. 즐겨보려고 노력했다. 영화 찍을 때도 그랬고, 제가 찍고 대본도 많이 봤지만 직접 보니까 소리를 지르고 놀라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대본만 보고도 무서워서 대본 보고 악몽도 꿨다. 그 때부터 공포가 시작됐다. 대본 보고 악몽 꾸고 소품 보고 또 놀라고, 촬영 가서 또 놀라고, 항상 놀라는 일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오는 4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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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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