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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8기 상철 "정숙 임신, 미필적 고의였다…한 번에 될 줄 몰라"('나는술로')

작성일: 2026.04.04 11:0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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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나는술로' 유튜브
▲ 출처| '나는술로'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나는 솔로' 28기 상철이 28기 정숙과의 결혼 및 초고속 임신 비하인드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나는술로'에 게스트로 출연한 28기 상철은 아내 정숙과 교제 직후 2세가 생긴 과정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상철은 "의도한 것이냐"는 질문에 "약간 미필적 고의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가 생기면 운명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 번에 생길 줄은 몰랐다"며 "나 스스로도 '내가 이 정도였나' 싶어 놀랐다"고 내심 뿌듯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출처| '나는술로' 유튜브
▲ 출처| '나는술로' 유튜브

구체적인 임신 시점에 대해서는 "사귀고 거의 두 달 만"이라고 밝혀 초고속 진행을 인증했다. 상철은 "내 생일이 8월 4일인데, 당시 정숙님이 '딸을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케이 오늘이다, 미필적 고의다'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만 상철은 "딸을 원했지만 정작 태어난 건 아들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내 정숙은 해당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숙은 "우리 남편이 정말 행복해 보여서 기분이 좋다. 원래 정말 웃기고 재미있는 사람인데 카메라만 켜면 굳곤 했다"라며 "여기선 편하게 매력을 발산하고 온 것 같다. 나중에는 부부가 함께 술을 마시며 텐션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나는 솔로' 28기 출연 당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던 상철과 정숙은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현재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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