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7일 KIA전 시구자로 '여자야구 국가대표 유격수' 박주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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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의 주인공은 여자야구 국가대표 유격수 박주아다. 박주아는 최근 WPBL(미국여자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에 2라운드 전체 33순위로 지명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한국 여자야구의 간판스타다.
특히 지난 1월 방영된 SBS 다큐멘터리 '미쳤대도 여자야구'를 통해 야구를 향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박주아는 "잠실야구장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게 돼 무척 설렌다. 반드시 승리의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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