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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최고기와 이혼 당시 맨몸으로 나와 "재산분할NO, 양육권 줄 수밖에"('X의사생활')

작성일: 2026.04.21 23:06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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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깻잎이 이혼 후 딸의 양육권을 전남편에게 준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는 유깻잎 최고기의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고기는 유깻잎의 일상을 보기 전 "보고 싶기도 하고, 안 보고 싶은데, 보고 싶기도 하고"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또 이날 유깻잎은 이혼에 이르게 된 이유로 "연애할 땐 싸운 적 없었지만, 결혼을 준비하면서 다투었고 화해도 하지 않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결혼 생활 중에는 유튜브 운영 때문에 갈등을 빚었다고.  유깻잎은 "데이트를 나가도 무조건 카메라를 켰다. 전 항상 힘들어했던 것 같다. X는 제가 더 적극적이길 바랐다. 저한테 일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컸다"고 토로했다. 이에 최고기는 "괜히 미안하다. 전엔 돈에 예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또 유깻잎은 전 시아버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직설적인 표현에 적응이 안 됐다. X도 중재를 못했다. 그때 너무 힘들었다. 좋은 기억이 아니다"라며 "(이혼 당시) 아무것도 안 주던데. 그래서 아무것도 안 갖고 나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혼 이후에도 몇 달 동안 수입이 없었던 유깻잎. 이에 김구라는 "여자 입장에서 맨몸으로 나가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최고기는 "(신혼) 집도 아버지가 해주신 거라, 저도 이혼 후 아버지한테 전세금을 다 돌려드렸다. 그래서 저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날 유깻잎은 최고기에게 양육권을 준 이유에 관해 "X가 저보다 경제력이 있었고, X가 아기를 더 잘 키우는 성향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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