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떴다]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2기’ 준비…“로맨틱한 복귀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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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로맨틱한 재회를 준비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원한다면 두 번째 지휘봉을 잡은 준비가 됐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최근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을 다시 원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로 로맨틱한 복귀를 할 생각이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를 결정했지만, 아직 레알 마드리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알렸다.
무리뉴 감독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 세계 축구의 패더라임을 이끌었던 라이벌 팀 바르셀로나에 대적할 지도자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인터밀란을 이끌고 트레블을 달성했던 ‘스페셜 원’을 낙점했다.
무리뉴 감독은 압도적이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르셀로나에 대항했고 2010-11시즌 코파델레이 우승, 2011-12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해내면서 유럽 최고 감독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물론 2012-13시즌 라커룸 내 갈등과 무관을 이유로 경질되면서 마무리가 좋지 않았지만, 로마노를 포함한 유력 매체들에 따르면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무리뉴 감독의 관계는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무리뉴 감독은 세계 최고 감독 지도자에서는 살짝 내려와 벤피카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페레즈 회장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떠난 뒤에 급격하게 흔들리는 팀을 다잡을 지도자로 무리뉴 감독을 낙점했다는 후문. 포르투갈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 측은 레알 마드리드에 벤피카 감독직 계약 해지 조항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로마노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 측과 레알 마드리드 측 모두 관련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함구하고 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에 당연하다. 일각에서는 무리뉴 감독을 포함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위르겐 클롭, 디디에 데샹 등이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올해 여름에는 북중미월드컵이 있는 만큼, 2025-26시즌 종료 이후 월드컵 일정까지 막바지에 들어가야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 윤곽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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