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혼' 조영남 "절친 남진 여동생 좋아했다…고백 못해"('동치미')
작성일: 2026.05.06 19:14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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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가수 조영남이 과거 절친인 남진의 여동생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조영남은 6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서 과거 남진의 여동생을 좋아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술에 취하면 남진 집에 자주 갔다. 여동생이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그는 “단 한 번도 남진의 여동생에게 고백하지 못했다”며 “너무 예뻤지만 수줍어서 말을 못 했다”고 후회했다.
조영남은 남진의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술에 취해 찾아가면 비단이불을 깔아줬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보면 이불에 실수를 했었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남진 어머니는 전혀 짜증을 내지 않으셨다”고 덧붙였다.
남진은 “자다가 축축해서 깼다. 추우니까 다시 새 비단이불을 깔아도 몇 시간 뒤에 또 추웠다”며 “너무 좋아하는 친구니까 괜찮았다”고 말하며 조영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영남은 1945년생으로 1968년 노래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화개장터’, ‘도시여 안녕’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한국 가요계를 이끌었다.
그는 1974년 윤여정과 결혼해 미국으로 이주,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1987년 이혼했다. 이후 1995년 18살 연하와 재혼해 딸을 입양했지만 2005년 다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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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원 기자 spotvhnw@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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