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역사상 단 3명 뿐…도움, 도움, 도움 x 20, “브루노 페르난데스 최다 도움 타이 기록” 사무국 공식발표 "역사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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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단 3명 뿐인 기록을 홈에서 세웠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20도움을 달성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기록을 세웠다. 브리안 음뵈무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면서 한 시즌 어시스트 최다 기록 타이를 만들었다”라고 알렸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0도움을 달성하자, ‘A(어시스트)’ 20개를 나열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기록 타이를 해낸 것을 알렸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도움을 달성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단 3명 만 이 기록을 달성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케빈 더 브라위너, 티에리 앙리다. 정말 전설적인 기록”이라며 환호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했다.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음뵈우모가 골로 연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들의 활약에 더해 3-1 완승을 거뒀다.
물론 20도움 과정은 쉽지 않았다. 음뵈우모가 득점을 하기 전에 한 번 허공으로 슈팅을 날렸는데,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음뵈우모가 허공으로 날려버리자,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마치 역사적인 어시스트가 영영 나오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는 듯 잔디밭에 얼굴을 묻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음뵈우모가 2월 7일 이후 이어져 온 골 가뭄을 깰 또 다른 기회를 전반전 슈팅이 골대를 맞추면서 놓친 후, 마침내 골이 터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달려가 골을 넣은 그를 맞이했다”라며 역사적인 기록이 터진 이 날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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