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도대체 어떻게 쳤길래…"내가 본 홀인원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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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내가 본 홀인원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
도대체 어떻게 홀인원을 했길래 이런 극찬이 나온 것일까. 꿈의 홀인원을 달성한 주인공은 임성재(28·CJ)였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안착했다.
현재 1위에 랭크된 선수는 김시우다. 김시우는 중간 합계 18언더파 124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임성재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임성재는 이날 2라운드 7번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했다. 자신도 믿기지 않는 듯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다가 홀인원을 성공한 것을 확인하고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했다.
임성재는 홀인원을 기록한 것에 대해 "정말 좋은 샷을 쳤다. 그래도 한번에 들어갈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성재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임성재의 홀인원을 지켜본 뒤 "내가 본 홀인원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홀인원까지 성공한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결과로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린다. 임성재는 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선수로 2021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이 마지막 우승 기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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