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프랑스 음악 축제, 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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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프랑스 음악 축제가 국내에서 열린다.
29일 프랑스 대표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측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페트 드 라 뮈지크'는 1982년 프랑스에서 시작, 음악을 거리로 이끌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철학 아래 출발했다.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올해 한국에서 열린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개 도시에서 4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개최되며, 25명 이상의 프랑스 아티스트 및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인디 록, 일렉트로닉, 라이브 공연, 어반 컬처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클럽, 공연장, 문화기관, 대형 페스티벌 등 여러 공간에서 프랑스 음악계의 현재를 소개할 예정이다.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은 다양한 창작 워크숍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 축제를 넘어, 한불 양국이 창작과 산업 측면에서 긴밀하게 연결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음악을 매개로 한불 양국의 창작자와 산업이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이하 'FDM+')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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