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SF 충격의 역전패! 이정후 4안타가 묻혔다…9회 동점 3점포+끝내기 2점 홈런 허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정후가 복귀전부터 4안타를 몰아쳤다. 하지만 팀 역전패에 빛이 바랬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3안타 2득점 맹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방문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느껴 4회말 수비에서 교체된 이정후는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가 이날 복귀했다.
이정후는 부상당하기 전 48경기에서 타율 0.268, OPS 0.696를 기록 중이었다. 이날 3안타를 몰아친 결과 시즌 타율은 0.283까지 끌어올렸다.
첫 타석에서 땅볼로 아웃된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 출루에 성공했다. 볼 카운트 0-1에서 시속 87.5마일 슬라이더 공략에 성공했다.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볼넷에 2루로 진루한 이정후는 해리슨 베이더의 안타에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6회엔 선두 타자로 나와 좌익수 앞 안타로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이번엔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3안타는 2루타로 만들었다.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키건 톰슨을 상대로 좌익수 쪽 2루타를 뽑아 냈다. 기술적인 타격으로 2루 쪽으로 수비 위치를 옮긴 3루수 옆을 뚫었다.
이정후는 다니엘 수색의 희생 번에 3루에 안착했고, 엘드리지의 뜬공에 이날 경기 두 번째 개인 득점을 올렸다.
3안타에 만족하지 않았다. 9회 2사 1루에서 이날 경기 네 번째 안타를 터뜨렸다. 타구 속도 101.3마일이 기록 된 잘맞은 타구였다.
샌프란시스코 승리를 눈앞에 둔 9회 아웃카운트 두 개를 남겨 두고 헌터 굿맨에게 동점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에제키엘 토버의 끝내기 2점 홈런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타선에선 이정후와 함께 루이스 아라에즈와 라파엘 데버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김하성 vs 김혜성 보기 힘드네…'1타수 1볼넷' 김하성 PS 이틀 연속 선발 출전 불발, 김혜성도 벤치 스타트
2026-10-05
-
"우리 팀에 강점 많지만, 스피드는 아냐" 김혜성 향한 기대감 이렇게 클 줄이야, 다저스 사장 '힌트' 줬다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1572억 슈퍼스타 4번의 잠적, 참았던 분노 폭발 "아들처럼 보호했는데, 이제 네가 책임져라" 트레이드 가능성 '급부상'
2026-10-05
-
경기 전부터 '불길'한 기분 들었나…역전 투런 타구→좌익수 뜬공, SD 감독 한숨 푹푹 "실제로 일어나 버렸다" 왜?
2026-10-04
-
'미쳤다' 168.7km 쾅! 4이닝 밖에 안 던졌는데…170km 사나이, ML 포스트시즌 역사마저 갈아치웠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