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亞 주요 지역 오프닝 1위…글로벌 흥행 돌풍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가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군체'가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도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도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해외 124개국에 선판매된 '군체'는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한국 영화 역대 1위 '부산행' 기록 경신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실감케 하는 압도적 흥행 기록이다.
2026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10일 만에 손익분기점 300만을 달성한 영화 '군체'가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군체'는 지난 5월 22일 금요일 개봉한 말레이시아에서 개봉 3일 만에 '파묘'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5월 30일 토요일 기준 누적 수익 약 1580만 MYR을 기록, '부산행'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말레이시아와 같은 날 개봉한 대만에서는 5월 31일 일요일 기준으로 약 1억 1100만 TWD의 누적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특히 '군체'는 단순 밀폐형 공포물을 넘어,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대규모 재난 서사를 선보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지난 5월 27일 수요일 개봉해 5일 만에 약 6850만 PHP의 누적 수익을 달성, 단번에 '부산행'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싱가포르 역시 같은 날 개봉 후 5월 31일 일요일 기준 약 71만 5000 SGD를 기록해 '파묘'를 넘어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TOP 3 진입이 유력한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홍콩에서는 5월 28일 목요일 개봉 첫날 약 140만 HKD의 수익을 올리며, 2020년 '반도'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웠다. 이어 5월 31일 기준 약 640만 HKD의 누적 박스오피스를 기록,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군체'가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다양한 해외 배급사들 역시 '군체'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본 배급사 Gaga Corporation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반도'의 일본 개봉 이후, 연상호 감독에 대한 신뢰를 쌓아왔다. '군체' 역시 일본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남미 배급사 BF Distribution은 “연상호 감독의 전작들과 한국 콘텐츠에 대한 남미 지역 내 선호도 증가를 고려할 때, 극장 흥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매우 높은 확신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프랑스 배급사 ARP SAS는 “프랑스에서 '부산행'과 '반도'를 매우 성공적으로 개봉한 이후, 연상호 감독과의 협업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군체'는 기발하고 독창적이며, 시각적으로 강렬한 동시에 무엇보다도 무척 재미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군체'는 지난 5월 27일 수요일 프랑스에서 개봉작 기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유럽 흥행 성적에 대한 관심도 모으고 있다.
한편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2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357만6884명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메가박스, 논란의 '암살자(들)' 굿즈 결국 전량 폐기..."역사적 비극의 무게 헤아리지 못해 죄송"[공식]
2026-10-04
-
'이옥섭과 혼인신고' 구교환 "책임의 크기는 똑같아...재미는 없어졌다"('요정재형')
2026-10-04
-
네이버, '암살자(들)' 관람평 매크로 조작 정황 확인...경찰 수사 의뢰
2026-10-04
-
5년만에 본업 복귀했는데…최강희 "스토커 3~4명, 공포 느껴"('전참시')[종합]
2026-10-04
-
개천절에 15만 봤다…'암살자(들)' 논란 속 200만 돌파
2026-10-04
-
‘암살자(들)’ 논란에 결국 영화계 나섰다…프로듀서조합 “비방·협박 멈춰달라”
2026-10-02
추천 콘텐츠
-
"한국인 연루" 코넬대 사건 일파만파…'그래미 수상' 팝스타도 나섰다[해외S]
2026-10-05
-
"주변이 다 이러니까" 김희철, 결혼에 비관적인 진짜 이유 밝혔다('미우새')
2026-10-04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결혼할 때 산 가구 그대로 사용 "원래 내 거라..."('미우새')
2026-10-04
-
메가박스, 논란의 '암살자(들)' 굿즈 결국 전량 폐기..."역사적 비극의 무게 헤아리지 못해 죄송"[공식]
2026-10-04
-
'통 큰 며느리' 장윤정, ♥도경완父에 모발이식 · 안검하수 수술 선물 "만족도 너무 커"('미우새')
2026-10-04
-
도끼, ♥이하이 향한 거침없는 애정 표현 "내 사랑 너무 수고했어요"
2026-10-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