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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새 생명이"…이다해→탕웨이, '희망의 아이콘' 됐다[이슈S]

작성일: 2026.05.31 07:1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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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경, 이다해, 탕웨이(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이희경, 이다해 SNS
▲ 이희경, 이다해, 탕웨이(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이희경, 이다해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연예계에 임신 소식이 잇따르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40대를 넘어선 스타들이 연이어 새로운 생명을 품에 안으며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42세의 개그우먼 이희경과 배우 이다해를 비롯해 올해 40대 중반을 훌쩍 넘긴 한다감 탕웨이까지 임신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이희경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1984년생인 그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부도 아기를 만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줄곧 잘 안됐다"라며 "결국 난임병원을 찾아갔는데, 시험관 시술을 하기 직전에 정말 기적처럼 아기가 자연임신으로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워낙 노산이다 보니 아기집을 보고 심장 소리를 듣기 전까지도 하루하루 얼마나 애가 타고 걱정만 되던지, 정말 기도만 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희경이 아기 심장 소리를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안겼다. 그는 현재 임신 16주차에 접어든 상태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다해 역시 1984년생으로 40대에 전한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소식을 접한 성유리는 "너무 귀여운 엄마 아빠", 오연수는 "축하해 븐아 다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 한다감 ⓒ곽혜미 기자
▲ 한다감 ⓒ곽혜미 기자

배우 한다감 역시 늦깎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1980년생인 그는 46세의 나이에 임신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며 "이 늦은 시기에 저에게 큰 축복과 선물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시험관 시술 한 번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탕웨이도 지난달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그렇습니다. 아주 뜻밖에도, 그렇지만 너무 당연하게도 기쁜 마음입니다. 저희 집에 망아지 한 마리가 더 생겼습니다. 모두가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지요.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했다. 

1979년생인 탕웨이는 올해 47세다. 그는 2014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약 10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이처럼 최근 연예계에서는 40대 이후 임신 소식이 잇따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생명을 품게 된 스타들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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