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OP, 구단명 SOOP 수퍼스 확정→김세진 감독 초대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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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SOOP이 구단명을 'SOOP 수퍼스'로 확정하고, 초대 사령탑으로 김세진 감독을 선임, 2026-2027시즌을 준비한다.
SOOP은 4일 "최근 AI페퍼스로부터 인수한 여자 프로배구단의 새로운 팀명을 ‘SOOP 수퍼스(SOOPers)’로 확정하고 초대 감독으로 김세진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명인 ‘SOOP 수퍼스’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SOOP 플랫폼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강점을 지닌 선수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OOP은 선수와 팬이 함께 팀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구단의 방향성을 팀명에 담았다. 이를 위해 경기와 중계,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접점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구단의 정체성을 쌓아간다는 계획이다.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세진 감독은 삼성화재와 국가대표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OK저축은행 감독을 맡아 팀 출범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이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과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배구계 전반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감독 선임은 신생 구단 운영 경험과 팀 구축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SOOP은 창단 초기 선수단 구성과 조직 안정화 과정에서 김세진 감독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OP은 앞으로 선수단 구성과 코칭스태프 선임, 구단 운영 체계 구축 등 창단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중계 프로그램을 늘리며 플랫폼과 구단이 연결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SOOP은 e스포츠 구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당구, 바둑, 장애인체육, 유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의 콘텐츠 제작과 중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여자 프로배구단 인수를 통해 스포츠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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