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韓 슈퍼스타' 이승우, 12년 만에 특별한 만남 성사...'바르셀로나 레전드' 이니에스타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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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12년 만에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바르사 레전드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에서 더레즈 레전드를 8-3으로 제압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 등 현역에서 물러난 왕년의 스타들을 앞세운 바르사 레전드는 스티븐 제라드를 필두로 리버풀 전설들로 구성된 더레즈 레전드를 완벽히 무너뜨렸다. 하지만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레전드들은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고, 이날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경기 외적으로는 특별한 주목을 받은 이가 있었다. 전북현대의 핵심이자, 한국 최고의 슈퍼스타로 꼽히는 이승우는 이날 경기 해설 위원으로 출격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해설 위원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승우는 본인의 친정팀이기도 한 FC바르셀로나와 인연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리고 여전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경기 후에는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이승우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니에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2014년 바르셀로나 유망주 시절에 함께 찍은 사진을 빗대어 축구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무려 12년 만에 업데이트 된 추억이었다.
이승우는 어린 시절,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당시 날고 기는 바르셀로나 유망주들이 즐비했음에도, 이승우는 유스 내에서 가장 특별한 재능으로 주목받았다. 덕분에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헬라스 베로나, 신트트라위던 등 유럽팀들을 거친 이승우는 2022년 수원FC에 입단해 국내 무대에 발을 들였다. 그리고 2024년부터는 전북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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