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새 차 '문콕'한 적반하장 트럭에 분통 "엎드려 절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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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진서연이 정차 중 당한 '문콕' 사고와 상대 운전자의 적반하장 태도에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진서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지금 정차된 내 차를 옆 차 트럭에서 문 열다가 내 차 뒤범퍼 콕 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시동 끄고 앉아 있어서 차가 출렁했다"며 "나가서 '아저씨 괜찮으세요' 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나는 안 괜찮은데 어떠냐고 묻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근데 위치가 본인 문콕 위치 아니라고 우기셨다. 나 의자가 출렁했는데…지울 수 있는 거면 문제 삼지 않겠다 했다. 근데 새 차인데 여기만 콕 했으니 맞을 수도 있다 하더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나는 참고로 카메라 6개 달렸다. 콕 할 때 이미 다 찍혔다. 근데 아니라고 주장하더라"며 블랙박스 화면에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음을 강조했다.
진서연은 "나는 사과하시면 문제 삼지 않겠다 했다. 자꾸 에둘러 말 안 하시더라. 심지어 못 믿겠으면 경찰 부르라 하셨다. 일을 키우는 스타일이시다"며 "한 번 더 괜찮으니 사과만 해달라고 했다. 엎드려 절받기 받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아, 찝찝한 습도처럼 마음이 찝찝하다"며 억지 사과를 받아낸 뒤의 복잡한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1983년생인 진서연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이다. 영화 '반창꼬' 하윤 역, '독전' 보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연극 '그의 어머니'를 통해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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