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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15% 돌파…소지섭 '대박'에 영화팬들이 더 난리났다[이슈S]

작성일: 2026.06.29 13:1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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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곽혜미 기자
▲ 소지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소지섭의 신작 '김부장'이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며 흥행하는 가운데 영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김부장'은 첫 회 시청률 9.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서 2회 15.7%로 대폭 뛰어올랐다. 2회 만에 단숨에 15%를 돌파했다. 최근 화제작들도 가까스로 10% 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간만에 나온 압도적 수치의 히트작 탄생이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이번 작품에서 타이틀롤 '김부장' 역을 맡아 반전 과거를 가진 인물로 열연을 펼쳤다.

지난 1~2회에서는 평범한 중년 김부장이 딸이 실종되자 돌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가 과거 외교 문제로 번질만큼 강력한 인간 병기였던 이력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영화 팬들의 소지섭 응원 인증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소지섭은 배우 활동 외에도 영화 투자 수입하는 일을 해오고 있어 영화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받고 있는 스타다. 

▲ 소지섭 ⓒ곽혜미 기자
▲ 소지섭 ⓒ곽혜미 기자

그는 영화사 찬란과 함께 작품성 높은 해외 영화들을 수입해오면서 국내 영화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하고 있다. '악마와의 토크쇼', '존 오브 인터레스트',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유전', '서브스턴스', '시라트', '힌드의 목소리' 등 수많은 명작들을 국내에 소개했다. 

다만 이들 작품이 상업성이 크지 않은 만큼, 일부 영화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지만 소지섭에게는 '적자' 릴레이를 안겨주는 작업이기도 하다. 다만 팬들에게는 보답하는 의미로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영화 수입 사업에 대해 "이렇게 오래 활동할 수 있었던 건 다 팬 덕분이다. 이게 제가 보답하는 방식이다. 어떤 영화가 잘 되더라도 또 다른 영화를 가져오는 데 다 쓴다. 이걸로 번 돈은 전혀 없다. 얼마나 적자인 지는 비밀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때문에 소지섭에게 보은하기 위해 소지섭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스트리밍하는 영화 팬들의 '스밍' 릴레이가 이어지기도 했다. 소지섭은 과거 래퍼로도 활동했던 만큼, 가요계에서 팬들이 스트리밍하는 문화가 유머러스하게 이어진 것.

그런 가운데 소지섭이 오랜만에 TV 드라마로 컴백하며 내놓은 신작 대박에 영화 팬들이 더욱 기쁨을 드러내고 있는 분위기다. 

영화 팬들은 "대지섭에게 보은하기 위해 '김부장' 본방사수 하겠다", "드디어 보은할 기회가 왔다", "소간지 대박나고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돈 많이 벌길 기원하는 연예인 1위", "덕분에 좋은 영화 보고 있다, 소지섭 좋은 일 한 것 다 돌려받길", "광고 많이 찍고 좋은 영화 많이 수입해주길"이라며 감사 인사와 축하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지섭 주연의 SBS 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첫 주부터 화끈하게 상승세를 탄 '김부장'이 영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20%를 돌파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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