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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얼굴 있네…'183cm 훈남배우' 최상엽, 박미선·이봉원子 정체 숨겼다[이슈S]

작성일: 2026.07.02 05:5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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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엽. 출처|최상엽 인스타그램
▲ 최상엽. 출처|최상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코미디언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아들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박미선 이봉원의 아들은 1997년생인 배우 최상엽. 본명 이상엽이 아닌 최상엽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183cm 키에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그는 어머니 박미선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인천대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하고 2023년 데뷔했다. '사랑해 엄마' '햄릿 재판' '바디체인지' 등 여러 연극에 출연했다. 2024년 KBS1 '청산리ㅣ전투의 재구성'에 이어 지난해에는 영화 '굿뉴스' '개미잡이' 등에 출연했다. 성까지 바꿔 활동하며 부모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기에 그간 최상엽이 박미선 이봉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널리 전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지난달 30일 유튜브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 게스트로 박미선이 출연, 조혜련 이경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 온 조혜련은 "(박미선의) 딸도 그렇고 아들도 대박이다. 아들이 성을 바꾸고 연극배우로 활동한다"며 "2년 전 연극 '사랑해 엄마'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걔가 알고 보니까 언니 아들이었다. 성을 최 씨로 바꿔서 돌아다니더라.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한다"고 언급했다. 

▲ 최상엽. 출처|최상엽 인스타그램
▲ 최상엽. 출처|최상엽 인스타그램

조혜련은 이어 연극을 보러 온 아버지 이봉원조차 달라진 아들의 모습에 바로 알아보지를 못했다면서 "상엽이가 항상 조용하고 하니까 연기 하는 걸 보고 '쟤가 상엽이라고?' 했나 보다.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 출처|유튜브 '신여성' 캡처
▲ 출처|유튜브 '신여성' 캡처

박미선은 "자식은 내 마음대로 안 된다. 연기를 안 했으면 했는데 그것도 할 수 없는 것 같다"면서 "아들이 어렸을 때 꿈이 개그맨이어서 영재 교육을 시켰다. 그런데 갑자기 개그맨을 안 한다고 하더라. 은근히 서운했는데 배우를 모르니까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도움 없이 하겠다고 해서 조용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미선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박미선은 최근 유방암 투병 끝에 활동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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