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파격 숏컷' 변신 호불호 반응에 "이 머리로 무대 안 설 것"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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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이 숏컷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알린 가운데, 팬들의 반응에 직접 입을 열었다.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 9일 오후 첫 번째 월드 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EPISODE 1: ZERO FRONTIER)'의 대만 가오슝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함께 등장한 멤버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건 해원이었다. 해원은 데뷔 이후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짧은 숏컷 스타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이시한 매력을 자아낸 숏컷 스타일에 해원 역시 다소 어색한 듯 머리를 계속해서 매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그는 이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새 헤어스타일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유하는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원의 깜짝 변신을 두고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파격적인 변신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나온 반면, 또 다른 팬들은 스타일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이다. 이를 의식한 듯 그는 지난 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하던 중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해원은 "상한 머리카락을 정리하기 위해 머리를 자른 것"이라고 숏컷 변신의 이유를 설명한 뒤 "이 머리로 무대를 서진 않는다. 안심해도 된다. 팬싸(팬사인회)도 마찬가지"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이 머리 완벽하게 기르려면 3년 정도 걸린다. 내 옆에서 아주 그냥 꼭 붙어서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유쾌하게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엔믹스는 2022년 데뷔 앨범 '애드 마레(AD MARE)'를 통해 데뷔한 뒤 'OO', '다이스', '대시', '블루 발렌타인', '헤비 세레나데'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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