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세이, 中 상하이 또한번 홀렸다…팬사인회에 첫 中 정식 무대까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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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남성그룹 모디세이(MODYSSEY)가 다시 한 번 중국을 찾았다.
모디세이는 상하이에서 팬사인회를 벌이고 중국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축제 ‘빌리빌리 월드 2026’(Bilibili World 2026)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국 활동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모디세이(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 미 허브 라이브하우스(ME HUB LIVEHOUSE)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팬사인회가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다시 한 번 상하이를 찾아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한층 가까운 교감을 이어갔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응원으로 화답하며 모디세이 재방문을 반겼다.
이어 12일에는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빌리빌리 월드 2026(BW2026)’ 라이브 스테이지에 올라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모디세이는 데뷔곡 ‘HOOK(훜)’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무대는 모디세이가 데뷔 후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정식 라이브 퍼포먼스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중국 팬들 앞에서 ‘HOOK(훜)’ 중국어 버전을 부르며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고,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친근한 소통으로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모디세이가 참석한 ‘빌리빌리 월드’는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가 주최하는 대표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서브컬처 페스티벌이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 K팝, 크리에이터, 버추얼 콘텐츠, 브랜드 체험 등을 아우르는 중국 대표 Z세대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19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글로벌 티켓 판매를 진행하고 17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모디세이는 데뷔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싱글 ‘1.갓 후크드: 언 애딕티브 심포니’(1.Got Hooked: An Addictive Symphony)로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했으며, ‘서울가요대상’에서 ‘글로벌 루키상’을 수상했다. 또한 ‘케이콘 저팬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에 이어 ‘케이콘 LA 2026’ 출연을 확정했고, 자체 리얼리티 ‘쎄.쎄.모 : NO EXIT’까지 공개하며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중국 팬사인회와 첫 정식 라이브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모디세이가 글로벌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가며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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