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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끓여놓고 입대…이준영父, 아들 대신해 "잘 다녀오겠습니다" 먹먹

작성일: 2026.07.22 10:5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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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준영 부친 SNS
▲ 출처|이준영 부친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준영이 현역 입대한 가운데 아버지가 남긴 SNS 게시물이 화제다. 

이준영의 아버지는 아들의 입대일인 21일 자신의 SNS에 "입대 전 날 아들이 끓여준 된장찌개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하게 끓어진 된장찌개 한 솥, 배웅을 받고 있는 듯한 이준영의 모습 등이 담겼다. 가벼운 차림에 가방을 메고 모자를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준영의 부친은 "두고 온 마음이나 보내는 마음이나 오늘 하루는 착잡하기만 합니다"라며 "하지만 내일부터는 일체의 잡념을 털어내고 잘 적응하리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황없는 아들을 대신해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의 인사를 팬 여러분 모두에게 전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한 이준영의 입대일 모습에 팬들은 반색하며 근황을 알려준 아버지에게도 감사 인사와 응원을 보냈다. 

2014년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준(JUN)으로 데뷔한 이준영은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본격적인 변신에 나선 그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미테이션', 'D.P.', '마스크걸', '약한영웅 Class 2', '폭싹 속았수다' 등을 비롯해 영화 '용감한 시민', '황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그는 주연작인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육군 현역으로 21일 입대했다. 오는 8월에는 주연을 맡은 tvN '포핸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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