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 누구야?" 사진 한 장으로 전 세계 '들썩'…제니, 서머송 뜬다[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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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공개한 사진 한 장만으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제니 파워'를 증명했다. 특히 제니는 빌보드 최고 기록을 경신한 직후 '서머송'을 발표하며 기대를 더했다.
제니는 24일 오후 1시 새 싱글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앞서 제니가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등 해외 대형 음악 축제에서 먼저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제니는 컴백 소식을 알리기 전 SNS에 한 남성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한 장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남성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정체를 알 수 없었고,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제니는 컴백 소식과 함께 한 남성과 트럭 창문을 배경으로 마주서 있는 모습을 공개, 해당 인물이 대만 출신 모델 카이(나 카이)였다는 것이 알려졌고, 이는 제니의 컴백 프로모션 중 하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더해 제니는 틱톡 계정에 "이번주 금요일 '레스 댄 어 러버' 뮤직비디오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와 카이는 비포장 도로에 나란히 서 있었으며, 이후 두 사람이 손을 잡고 함께 달리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사진과 영상만으로도 전 세계 팬들의 다양한 해석과 추측을 이끌어 낸 제니는 또 한번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신곡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는 제니가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 성적을 이뤘기 때문이다.
제니는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드라큘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해당 곡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원곡이 지난 2월 제니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 공개 이후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에 성공했고, 빌보드는 제니의 기여도를 인정해 차트 크레디트에도 그의 이름을 함께 올렸다.
제니는 그간 '만트라', '러브 행오버', '라이크 제니' 등 다수의 곡으로 빌보드 '핫 100'에 올랐으나 '드라큘라'를 통해 처음으로 톱5에 진입,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이정표를 세웠다.
제니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니표 서머송'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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