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석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최근 관심사였던 FA 미계약자 최준석(35)의 거취가 결정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지난 9일 FA 최준석(35)과 연봉 5,5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하고 KBO 승인 절차에 따라 이날 NC 다이노스에 아무런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BO 리그 10개 구단이 각 캠프지에서 2018년 시즌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FA 미계약자로 남아 혼자 운동을 하고 있던 최준석이 NC에서 새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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