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를 지도했던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대표 팀 감독은 루카 모드리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1(한국 시간) 루카 모드리치가 아닌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는 모드리치였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로 챔피언스리그 3연패,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내가 크로아티아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모드리치와 라키티치를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를 말하면 메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물론 나는 행복한 것을 좋아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나라 전체를 더 발전시키며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프로페셔널하고 경기에 대해 최선의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대해서는 그는 대표 팀, 바르셀로나와 같은 역할을 맡았다. 나는 로드리게스도 있다. 그는 부스케츠와 비슷한 역할이다. 이렇게 좋은 선수를 보유해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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