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애틀란타와 5전 3선승제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1차전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가 예고됐다. 그러나 순서가 바뀌었다. 2차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던 류현진이 먼저 등판한다.
2014년 이후 4년 만에 '가을 야구'를 하는 류현진은 통산 애틀랜타를 상대로 세 차례 등판했다. 3경기 성적은 1패, 평균자책점 2.95다. 2014년 이후 처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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