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부른 대한항공 글로벌 앰버서더 프로젝트 송 ‘렛츠 고 에브리웨어’가 18일 공개된다.

슈퍼엠의 ‘렛츠 고 에브리웨어’는 1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에 앞서 뮤직비디오는 오전 9시 대한항공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렛츠 고 에브리웨어’는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 댄스 곡으로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곡했으며, 가사에는 어디든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여행을 떠나는 순간의 짜릿한 설렘과 두근거림을 전한다.

더불어 이번 곡은 대한항공 전 노선에서 공개하고 있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기내 안전비디오에 삽입되었으며, 슈퍼엠이 기내 안전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음원 수익금은 빈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단체 글로벌 파버티 프로젝트가 진행하는 세계적인 캠페인 글로벌 시티즌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슈퍼엠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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