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 아시아투어 티저 포스터.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정용화가 아시아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최근 전역한 정용화는 아시아투어 '2020 정용화-스틸 622-아시아 라이브 투어'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12월 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화려한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지난 3일 군복무를 마친 정용화가 약 4년 반 만에 개최하는 솔로 아시아투어다. 군복무 기간 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아시아투어 소식과 함께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전히 훈훈하고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정용화의 얼굴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용화는 11월 3일 만기 전역했다. 702특공연대에서 복무하며 모든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완수해 TOP팀 및 특급전사 선정, 조기진급, 각종 훈련 최우수상 수상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해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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