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훈 두 번째 미니앨범 '360' 스케줄러. 제공| 마루기획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지훈이 배우에서 가수로 돌아온다. 

박지훈은 오는 12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박지훈은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어클락' 이후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돌아온다. 최근 종영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도성 최고의 셀럽이자 '꽃파당' 멤버 고영수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에는 가수로 컴백, 변화무쌍 아티스트 면모를 자랑한다. 

19일 0시 공개된 박지훈의 스케줄러 이미지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앞서 박지훈은 첫 앨범 '어클락'으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남성 솔로 가수로 첫날 최고 판매고를 기록하고,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단숨에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른 만큼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지훈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2월 21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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