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과 윤종이 독특한 횟집에 방문했다.
김현숙은 윤종의 추천으로 제주도의 횟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아침 식사 후 바로 횟집으로 달려가며 김현숙은 아침 먹은 지 30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배고프다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윤종이 데려온 곳은 횟집이 아니라 양식장이었다. 윤종은 "양식장에 손발이 필요하다 해서"라며 김현숙을 속여 데려온 이유를 밝혔다. 김현숙은 "일손이 필요한데 내가 왜?"라 살벌하게 물었으나 "다 하면 회 떠준단다"라 윤종의 대답에 화색하며 의지를 보였다.
처음으로 양식장 품앗이에 도전한 김현숙은 약 5,000마리의 광어에게 힘차게 먹이를 던져 주었다. 이어 VCR에서는 "몸 멀쩡하면 제주도에선 먹고 살 수 있다"며 제주도 품앗이의 매력을 증명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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