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출처ㅣ김현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김현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현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모두들 건강하시길 빌게요. 늘 감사합니다"라며 안부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정이 차에서 찍은 셀카가 담겼다. 상큼한 미소와 귀여운 표정이 올해 나이 45세라는 사실을 믿기지 않게 한다. 여전히 큰 이목구비와 '꿀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달 넘게 SNS 업로드가 없던 김현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자 누리꾼들도 반갑다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중이다. 또 김현정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 김현정. 출처ㅣ김현정 SNS

폭발적인 고음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한 김현정은 '그녀와의 이별', '멍', '떠난 너', '거짓말처럼'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90년대 톱가수다. '롱다리 미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그는 지난 7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근황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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