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정가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정가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도 자르고.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미움, 원망, 화 나쁜 마음도 다 자르자. 새로운 머리가 자라겠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의 정가은이 새하얀 피부와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아 빛나는 미모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8년생으로 43세인 그는 '싱글맘'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전 남편 김 씨와 2017년 여름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해 2018년 1월 합의 이혼했다. 최근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했으며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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