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주은(왼쪽)과 최민수. 출처ㅣ강주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51살 생일을 맞이했다.

강주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너무나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저에게 너무 귀한 분들이고 언젠가 다시 뵐 기회가 되길 사랑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971년 4월 15일생으로 51살(한국 나이 기준) 생일을 맞이한 강주은을 위해 수줍게 꽃을 주는 최민수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강주은은 "생일 때는 더욱 캐나다 부모님에게 너무 감사하고 그리운 마음이 가득하네. 우리 민수가 준 꽃은 길에서 주운 작은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196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60세가 된 최민수는 아내에게 꽃을 선물하며 수줍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주은은 배우 최민수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출처ㅣ강주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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